진주 평거동 유리네 생갈비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주시 평거동에 있는 유리네 생갈비 집을 가보았습니다.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꽉 차 있었어요. 기대감을 가지고 먹어보았습니다.

진주시 평거로 122-1
매일 17 : 00 ~ 24 : 00 ( 월요일 휴무)
주차장 따로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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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상입니다. 대박인게 쌈을 정말 많이주세요. 깻잎이며 상추며 당귀며 모르는 채소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물론 리필도 되죠~

넘쳐서 터져 흐를듯한 계란찜 비쥬얼이 미쳤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어요. 아 참고로 이것도 기본상입니다!!

연탄불이 아주 좋아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빨리 고기 올리고 싶네요

생갈비 3인분 시켰습니다. 생고기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게다가 직원분께서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주가 너무 먹고 싶은 그런 비쥬얼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신기하게도 고등학교 선생님을 만나가지고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반갑기도 했고요!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이 그대로 인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고기도 사주시고 가셨네요ㅠㅠ. 스승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기도 맛있고 선생님도 뵙고 여름으로 뜻 깊은 하루 였네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