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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어팟 3세대 케이스 UAG 패스패인더 리뷰

by 우야하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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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팟 3세대 케이스인 UAG 패스파인더를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사진이 좀 많아서 불편해도 디테일컷을 많이 찍느라 그런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장지 전면
포장지 후면
옆면

중고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홀로그램은? 없는듯합니다. 1년 워런티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어요

 

후면 페어링 버튼을 위해 실리콘 처리를 해놓았고요. 버튼은 이질감 없이 잘 눌립니다

방수를 지원하다보니 충전단자부분이 실리콘으로 막혀 있습니다. 큰 불편함은 없지만 충전할때마다 꼈다 뺐다 해야하는데 오래사용하면 실리콘이 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무선충전 지원가능합니다)

힌지부분인데 나름 튼튼해 보입니다. 

오래사용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뻑뻑합니다

클립을 열고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입니다만, 굉장히 뻑뻑해 초기에는 많은 힘이 필요했습니다. 억지로 여는수준,,,

내부의 밑쪽입니다 실리콘으로 실링처리가 아주 완벽해보입니다

내부 위쪽입니다. 충격방지를 위한?? 실리콘 동그라미 같은게 있고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저 실리콘 덩어리를 손으로 잡아뜯으면 아주 쉽게 뜯겨 나갈거 같습니다

충전 상황을 알려주는 부분이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초록불이며 오른쪽은 빨간불입니다. 왼쪽은 거의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없고 빨간불은 확연하게 보입니다. 다만 의문이 드는것은 LED의 위치가 딱 맞지 않고 왼쪽에 치우처져 있다는 것인데 의도한 것인지 ? 왜 그런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에어팟 3세대 UAG 패스파인더 케이스 리뷰입니다. 처음 받자마자 든 생각은 정말 튼튼해서 수류탄??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잡아 던져도 에어팟은 멀쩡할거 같은 단단한 느낌입니다. 타 케이스들과 다르게 충격에도 열리지 않게 옆에서 클립이 잡아주고 있어서 안정성은 매우 높지만, 끼고 뺄때마다 클립을 열고 닫아야하는 귀찮음이 있어서 장단점으로 적용 될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만, 안정성과 러기드함을 좋아하신다면 맘에에 드실듯합니다. 가격은 약 3만원 중반대로 굉장히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에어팟을 넣은 상태에서 클립을 오픈하고 푸쉬를하였을때 초기라 그런지 힌지가 자동으로 펴지지 않아 손으로 열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힌지를 열고 에어팟 까지 열어야하는 귀찮음을 감수하고서도 안정감을 위해서라면 사용해볼만도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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