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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고기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양고기 비싸서 잘 못 드실 텐데요. 그래도 가끔씩 끌리는 날이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갈만한 양고기집이 있습니다. 포스팅 함께 보시죠!!
경남 진주시 도동로215번길 5
매일 17 : 00 ~ 02 : 00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큰길가에 유료주차장에 대시면 됩니다(따로 지원은 안 해주셨어요)
메뉴판입니다. 많이 사용했는데 좀 낡았네요...
칭기즈칸 프렌치렉 1인분 200g 34000원
징기스칸 양고기 1인분 200g 32000원
징기스칸 양갈비 1인분 250g 32000원
양고기 2인분 양갈비 2인분 총 4인분 주문했습니다. 생고기의 색감이 좋네요 ~ 어서 먹고 싶어요. 맛있을 거 같습니다
양념장이에요. 왼쪽에 있는 소스에 땡고추를 적절하게 넣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거의 맵진 않아서 많이 넣어도 될 듯합니다.(제가 진짜 매운 거 못 먹는데 괜찮았어요)
숯으로 된 예쁜 불판입니다. 왠지 불판만 봐도 뭔가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ㅎㅎ
비계 같은 걸로 한번 닦아준 다음에 고기를 굽습니다!
양갈비답게 뼈에 살이 붙어있습니다. 옆에 채소들과 함께 있으니까 비주얼도 너무 좋네요!
두 번째로 양고기를 먹었어요. 둘 다 맛있더라고요. 여기 여러 번 왔었는데 오늘은 배가 좀 불러서 그런가 옛날만큼은 아니었습니다..ㅎㅎㅎ
마늘밥을 김에 싸서 불판에 구워 먹으면 맛있습니다.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시는데 강추드립니다~!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많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맛있는 양고기였습니다. 가끔씩 먹고 싶을 때 강추 드립니다~ 술과 함께라면 더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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