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오미에서 꾸준히 밀고있는 아이템이죠. 미밴드 입니다. 출시에는 미밴드라고 불려져 왔지만 최근부터는 스마트밴드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사람들은 미밴드라고 익숙하게 알고 계실듯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원래도 미밴드8이 출시한지(23년4월?)가 몇개월 되었는데요. 한국정말은 9월 말쯤에야 되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할게요!!
저는 유명한 오픈마켓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49800원으로 예전에 비해는 가격이 올랐지만 요즘 생각하시는 다른 워치들에 비해서는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색상은 골드와 블랙으로 출시하였고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골드입니다
위아래로 새제품을 알려주는 미개봉씰이 잘 붙어있네요 ~
제품을 열어보니 구성품이 보입니다. 저렴한 가격답게 고급진 포장은 아닙니다! 환경을 생각해야죠 ㅎㅎ. 맨위부터 케이블. 본체.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케이블길이가 생각보다 짧은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측정해보지는 못했지만 대충 50cm 정도밖에 안되는 길이에 좀 불편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충전시 한쪽으로만 자석이 붙어서 뒤집어서는 안붙는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자력은 나쁘지 않았어요
디자인이 아주 매끈하게 잘나왔어요. 이번출시제품을 구매한 이유입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은 깔끔하고 좋구요. 가격이 있다보니까 고급진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양쪽으로 밴드를 끼우는 부분인데요. 안쪽에 버클을 누른채로 잡아당기면 빠지는 구조로 되어있어 활용도가 좋을 듯해요
최대한 디테일하게 찍어볼려고 했는데요. 사진처럼 갈고리가 있어서 탁하고 결착되는 모습입니다. 기본 구성품인 실리콘밴드는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고요. 그냥 딱 실리콘밴드다 이정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탈착시에 밴드끼리 마찰때문에 편하게 착용하는데는 적응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실리콘밴드의 버클부분이 생각보다 부실합니다. 뭐,, 필요하면 다른밴드 구매하면 되니까 참고만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처음 제품받고 당황한게 버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 전원 어떻게 키는거야 ?? 라고 생각했는데요. 역시나 설명서를 잘 읽어봤어야 했는데 마음이 급했나봅니다. 본체를 감싸고 있는 비닐에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다만 한국 정발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가 없는 부분은 아쉽긴합니다
샤오미 미밴드 제품은 워낙 가성비좋고 배터리 오래가기로 유명한데요. 하루 써보니까 바로 체감이 됩니다. 하루 종일 써도 10%도 안달았어요. 어떻게 만든건지,,, 다른회사 제품들은 왜그렇게 빨리 다는지 등등의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지만, 너무 만족스럽다는거 그게 제일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
when using the band for the first time, connect the charging cable to charge and turn it on. 이라고 아주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쉽게 번역하면 처음쓸때 충전기를 연결하면 전원이 켜질것이다 이말입니다 !!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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